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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] 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
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...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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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] 데이비드 길모어 '래틀 댓 록'
'노장은 죽지 않는다'는 경구를 새삼 떠올리게 하는 노래입니다.핑크 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곡 ‘래틀 댓 록(Rattle That Loc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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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력한 흡인력, 견고한 몸체 오직 미니멀리즘에 충실
지난해 독일 베를린의 가전 양판점을 들른 적이 있다. 꽤 큰 매장이라 생각했지만 국내의 그것과 많이 차이 났다. 규모뿐 아니라 내용도 모자랐다. 하지만 전 세계의 쓸 만한 제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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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중기 기자의 B사이드] 북한의 록밴드는 어떤 모습일까
모란봉 악단 [유튜브 캡처] 유튜브의 한 동영상이다. 한 '걸그룹'이 무대에 오른다.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반짝이 원피스를 입었다. 가슴 자락은 깊게 패였고, 치마 끝은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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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일본의 스타 캐릭터 '후낫시'
시계와 사진첩 등으로 상품화된 후낫시. 일본을 대표하는 힐링 캐릭터에 등극하면서 이달 말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방송된다. 반갑다낫시. 지금 이게 오타라고 생각한다면 내 존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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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한마디] "위대한 음악가는 곧 하나의 장르가 된다."
"위대한 음악가는 곧 하나의 장르가 된다. 나는 신해철이야말로 그런 음악가였다고 확신한다." 배순탁 음악평론가의 『청춘을 달리다』(북라이프) 중에서 '배철수의 음악캠프' 작가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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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] 초기 비틀스, 5파운드 받고 ‘캐번 클럽’서 점심 공연
리버풀 시내 캐번 쿼터와 매슈 스트리트 근처에서 30년째 영업 중인 ‘더 비틀스 숍’. 입구 위에 있는 비틀스 동상은 리버풀시에서 처음 만들어진 비틀스 동상이다. [사진 조현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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록 떼창 응원에 들썩 … 영국 축구장은 ‘록 그라운드’
1 밴드 오아시스의 ‘Definitely Maybe’ 음반 표지.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로드니 마시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. 2 테이크 닷의 멤버인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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핑크 플로이드, 20년만에 새 앨범…11월 11일 전설이 귀환
프로그레시브 록의 선구자 ‘핑크 플로이드’가 11월 11일 새 앨범 ‘The Endless River’를 발매한다. 1994년 ‘The Division Bell’ 이후 20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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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26대로 컬러 예술 선보인 이 사람
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가전전시회(IFA 2014)는 유난히 첨단 가전에 예술적 감성을 입힌 ‘아트 마케팅’이 많았다. 이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끈 작품은 삼성전자 전시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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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델의 ‘음악 발전소’에 200년 뒤 록 둥지 튼 헨드릭스
런던 메이페어 지역의 브룩 스트리트 23/25번지. 영국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인 헨델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.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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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금과 록음악이 만나면?
한예종 출신의 루나는 지미 헨드릭스, 핑크 플로이드, 스티비 레이 본, 알리샤 키스 등의 서양 음악가들의 록뮤직과 블루스를 현대식 가야금으로 연주해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로,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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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탈한 팬들, 매카트니 휴전선 공연만 고대
비틀스 팬 히토시 세키구치(63)가 지난 20일 폴 매카트니의 월드 투어 ‘Out There’ 일본 공연이 취소된 것을 아쉬워하며 공연 포스터 래핑 트럭 앞에서 비틀스 노래를 부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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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탈한 팬들, 매카트니 휴전선 공연만 고대
비틀스 팬 히토시 세키구치(63)가 지난 20일 폴 매카트니의 월드 투어 ‘Out There’ 일본 공연이 취소된 것을 아쉬워하며 공연 포스터 래핑 트럭 앞에서 비틀스 노래를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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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산폭발 · 불덩어리 · 쓰나미 … 다큐처럼 생생한 그날의 공포
AD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과 함께 사라진 폼페이는 1500년 동안 잿더미 속에 묻혀 있다가 16세기 말 터널 공사를 하던 어느 건축가에 의해 발견됐다. 17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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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난해한 현대무용? 쉽게 얘기하는 게 고도의 테크닉”
‘벨기안 웨이브’란 말이 있다. 무슨 뜻일까. 역사와 문화의 보물창고 유럽 한복판에서 뚜렷한 문화적 색채를 갖지 못했던 작은 나라 벨기에가 현대 무용을 통해 세계 문화 지형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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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래식&발레] 10월 23일~11월 19일 예매 가능 공연 12편
대규모 출연진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무대, 화려한 의상, 마음을 흔드는 아리아. 다양한 오페라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 특히 올해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‘나부코’ ‘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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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5년 ‘명예의 전당’ 개관 … 록의 전설들 유품 가득
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 내 비틀스 코너 풍경. 가장 높이 걸려 있는 노란색 의상은 비틀스의 음반 ‘서전트 페퍼 론리 하트 클럽 밴드’ 표지에서 존 레넌이 입었던 것이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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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동해야 마땅한데, 난 왜 그러지 못할까
극작가 브레히트가 작곡가 쿠르트 바일과 손잡고 만든 ‘서 푼짜리 오페라’ 1928년 베를린 연주회 포스터. [위키피디아]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. 내 성씨의 내력을 추적해본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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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돈나, 지난해 375억 벌어 팝스타 1위
마돈나는 지난해 3월 12번째 정규 앨범 ‘MDNA’를 냈다. [사진 유니버설뮤직]전 세계 팝스타 중 마돈나(55)가 지난해 가장 많은 소득을 올렸다고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22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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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 권위 빌보드 … 40위 안에만 들어도 ‘대박’
빌보드 차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다.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다. 대중성을 우선으로 하는 만큼 빌보드 차트 40위권 안에 포함되면 히트곡으로 여겨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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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이 2위 오른 빌보드 차트는?
싸이의 '강남스타일'이 빌보드 차트 2위에 랭크되자 새삼 빌보드 차트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. 빌보드 차트란 1894년 뉴욕에서 창간된 빌보드 지에서 1950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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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런던올림픽] 8만명 ‘위 윌 록 유’ 합창 … 세계 수십억명에 영국 팝 자랑
스파이스 걸스 깜짝 컴백 원조 걸그룹 ‘스파이스 걸스’가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위해 깜짝 재결합했다.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(맨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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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2018년 평창에서도 문학과 노래가 어우러진 멋진 폐막식을 만날 수 있기를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50대 이후에도 최신 가요 두어 곡쯤은 거뜬히 소화해내는 분들이 있다. 생전의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할아버지 나이에도 승용차에서 최신 유행곡을 틀어놓고